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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패트리는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이벤트공원에서 제 11회 그린리본 마라톤대회(with KFC)에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마라톤에 도전했다”며 “가족 혹은 연인끼리 온 분들이 많이 보이는데 꼭 완주하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화이팅’을 외쳤다.
기욤 패트리가 참가한 제 11회 그린리본마라톤대회는 이데일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공동주최하는 행사다. 실종 아동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실종 아동 방지 및 아동범죄 예방, 미아찾기 운동을 촉구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하프마라톤, 10km 단축마라톤, 5km 걷기 캠페인 등 다양한 코스로 마련됐다. 배우 고은아, 고우리, 설인아, 오오기, 기욤, 자히드, 럭키, 알렉스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그룹 CLC, 더 히든, 아스트로 등이 희망콘서트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