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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샵, 500만 구독자 보유한 크리에이터 재열과 이색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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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5.07.03 16:29:58

디저트 먹방 ASMR 콘텐츠 촬영
3월 발표곡 '팁 토' 홍보도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캔디샵(Candy Shop·소람, 수이, 사랑, 줄리아)이 500만 구독자를 보유한 ASMR 전문 크리에이터 재열과 이색 협업을 펼쳤다.

협업을 펼친 멤버는 멤버 소람과 줄리아다. 이들은 2일 재열의 유튜브 채널 ‘재열 ASMR’에 게재된 새 영상에 출연했다.

영상에는 소람과 줄리아가 재열과 함께 디저트로 ‘ASMR 먹방’을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소람과 줄리아는 아이스크림, 초콜릿, 음료수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독특한 디저트를 만들어 먹으며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음악 홍보도 잊지 않았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발표한 곡인 ‘팁 토’(TIP TOE)의 챌린지 구간을 소개하며 관심을 독려했다. ‘팁 토’는 씨스타19의 히트곡 ‘마 보이’(Ma Boy) 인트로 구간을 샘플링해 만든 곡으로, 발표 이후 음악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캔디샵이 재열과 협업 영상을 촬영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지난달 5일 공개된 영상에는 사랑과 줄리아가 출연했다.

한편 캔디샵은 최근 할랄 산업 박람회인 ‘할랄엑스포 2026’(Halal Expo 2026)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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