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은 24일 오후 2시쯤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일부 주민들의 ‘난방 비리’ 의혹을 제기하다 휘말린 주민과의 폭행시비 조사를 위해 서울 성동경찰서에 출석했다.
김부선은 경찰 출석 전 가진 언론 인터뷰에서 “가진 사람들이 베푸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나는 폭력범으로 또 매도당할 뻔 했다. 연예인 생활까지 걸만큼 진실을 알리고 싶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난 가난한 소시민이다. 지도층 몰염치하다. 법적대응 원하지 않지만 난 피해자다. 가진 자들이 선행 베풀었으면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