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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한국배우 최초로 美아카데미 입성…여우조연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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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애 기자I 2021.03.15 21:34:42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윤여정이 한국배우 최초로 아카데미에 입성했다.

윤여정은 15일 오전(현지시간) 발표된 제93회 아카데미 노미네이션에서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 후보로 지명됐다. 윤여정은 ‘보랏 서브시퀀트 무비필름’의 마리아 바칼로마, ‘힐빌리의 노래’의 글렌 클로즈, ‘더 파더’의 올리비아 콜맨, ‘맹크’의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과 여우조연상을 놓고 경합을 펼친다.

한국배우로는 처음으로 아카데미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아시아계 배우로는 ‘사요나라’의 우메키 미요시, ‘모래와 안개의 집’의 아그다슐루 쇼레, ‘바벨’의 키쿠치 린코에 이어 네 번째다.

윤여정은 극중 맞벌이 부부인 딸 내외를 돕기 위해 한국에서 미국으로 건너오는 할머니 순자 역을 연기했다. 윤여정은 전형성을 벗어난 캐릭터로 분위기의 전환을 이끌며 서사에 무게와 매력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윤여정이 내달 있을 시상식에서 수상까지 거머쥐면 우메키 미요시 이후 두 번째 아시아인 수상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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