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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그레이티스트 승리' 두번째 도시 마닐라서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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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기자I 2019.01.20 14: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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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사진=YG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빅뱅 승리가 첫 솔로 투어의 두 번째 도시인 마닐라에서 인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승리는 지난 19일 필리핀 마닐라 ‘SM MALL OF ASIA ARENA’에서 ‘THE GREAT SEUNGRI TOUR 2019 ~THE SEUNGRI SHOW~’를 개최했다. 빅뱅의 히트곡 ‘BANG BANG BANG’과 솔로곡 ‘LET’S TALK ABOUT LOVE’로 포문을 연 승리는 팬들의 폭발적인 함성 속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YG엔터테인먼트 한솥밥 식구 산다라박은 승리의 첫 솔로 투어 첫 번째 도시인 홍콩에 이어 마닐라에서도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산다라박의 아이디어로 필리핀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Inigo Pascual의 ‘Dahil Sa’yo’를 준비, 승리는 “생애 첫 필리핀 곡을 부른다. 여러분도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현지 팬들을 위한 특별한 듀엣 무대를 선사했다. 필리핀의 유명 코미디언이자 MC인 Ryan Bang과 배우 겸 아티스트인 Anne Curtis까지 방문해 무대에 올랐다. 승리는 “팬들의 환호가 너무 좋아서 오늘밤 비행기를 타야 하는데, 항공편을 미루고 싶을 정도로 노래를 더 부르고 싶다”고 아쉬움을 드러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번 솔로 투어는 승리의 군 입대 전 마지막 투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승리는 마닐라에 이어 오는 26일 도쿄에서 무대를 이어간다. 또 2월 16, 17일 서울에서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인 ‘SEUNGRI 1st SOLO TOUR [THE GREAT SEUNGRI] FINAL IN SEOUL’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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