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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감독은 지난 12일 오후 충북 제천 레이크호텔 가든테라스에서 열린 ‘2016 디렉터스 컷 어워즈 시상식’에서 여자연기자상 시상자로 나섰다. 수상자인 ‘아가씨’의 김민희는 불참해 제작사인 용필름 임승용 대표가 대리 수상했다.
이 감독은 김민희에 대해 “아름다운 얼굴에 점점 더 연기력이 더해지면서 박찬욱 감독과 만났을 때 뭔가가 나오겠구나 생각했다. 아니나다를까 멋진 연기와 영화가 나왔다”면서 “(김민희는)외적인 상황이 있어서 오지 못했다. 하지만 감독들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연기와 영화적 열정에 다른 것 생각하지 않고 투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민희야 감독들은 널 사랑한단다”고 마무리했다.
트로피를 대신 손에 쥔 임 대표는 “꼭 전달해서 감독님들이 민희 양을 지지해준다는 것을 알려주겠다”고 덧붙였다.
‘디렉터스 컷 어워즈’는 현역에서 활동 중인 영화감독들이 직접 선정·시상하는 시상식이다. 김민희는 지난 6월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에서 속을 알 수 없는 아가씨 히데코 역으로 열연을 보여주며 이번 ‘디렉터스 컷 어워즈’ 수상자로 선정됐다.
하지만 김민희는 지난 6월 말 홍상수 감독과 불미스러운 루머에 휘말리면서 두문불출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 외에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으며, 홍 감독과 관계에 대해 어떤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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