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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은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 OST로 아카데미상, 그래미상, 골든글로브상을 석권한 영화음악의 거장 하워드 쇼어가 작곡을 맡았다. 쇼어의 곡에 뉴질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코러스가 감각적인 연주를 더했다.
이 앨범의 메인 트랙인 ‘더 라스트 굿바이’(The Last Goodbye)는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피핀’ 역을 맡은 빌리 보이드가 직접 불렀다. 이 곡은 ‘반지의 제왕’과 ‘호빗’ 시리즈 감독인 피터 잭슨과 각본을 맡은 필리파 보엔스가 작곡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호빗’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호빗-다섯군대의 전투’는 국내서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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