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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역린’에서 정조 역을 맡은 현빈의 ‘게릴라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현빈은 “지금까지 호흡을 맞춘 여배우 중 누가 가장 아름다웠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현빈은 이번 ‘역린’에서 함께 한 여배우 한지민을 꼽았다.
현빈은 ‘역린’ 예고편 영상 속 멋진 등근육이 이른바 ‘화난 등근육’이란 별칭으로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지금은 등근육이 많이 겸손해진 상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남자 배우 중 TOP 몇 위일 것 같냐’고 묻자 대답을 하기를 주저했다. 시민들이 “1위”를 외치자 그는 “1위가 되도록 하겠다”고 재치 있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와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 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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