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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JTBC 공식 트위터에는 “엑소 엑소 엑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엑소 멤버 타오는 골든디스크 트로피를 들고 수상의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또 뒤로는 멤버 세훈이 함께 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엑소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반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리더 수호는 “지난해 골든디스크에서 신인상을 받았는데 이렇게 본상까지 받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크리스는 영어와 중국어로 수상소감을 전하며 전 세계의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음반과 음원 판매량을 기준으로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으로 올해도 음반(본상 및 대상)과 디지털 음원 부문(본상 및 대상)으로 후보자를 나눠, 각각 본상 각 8명(팀), 대상 1명(팀), 신인상 1~2명(팀)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JTBC를 통해 오후 4시 35분부터 8시 50분까지 255분간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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