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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챔피언 배소현을 비롯해 노승희, 이예원, 방신실, 유현조, 이동은이 참석했다. 6명의 선수는 이번 대회 우승 상품인 KG모빌리티(KGM) 차량 액티언 하이브리드 옆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선전을 다짐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역시나 ‘디펜딩 챔피언’ 배소현이다. 배소현은 지난해 박보겸을 상대로 3차 연장 끝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배소현은 다시 한번 써닝포인트에서 웃겠다는 각오다.
배소현은 “지난해 써닝포인트에서 우승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디펜딩 챔피언으로 다시 써닝포인트에 왔다는 게 기뻐서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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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으로 임하며 달라진 게 있냐고 묻자 “이번 대회에 참가한 120명의 선수와 같은 마음가짐”이라며 “모든 선수가 같은 목표를 향해 가기 때문에 특별히 달라진 건 없다”고 정상을 겨냥했다.
배소현의 과제는 단연 대회 2연패다. 2011년 시작한 KG레이디스오픈은 단 한 번도 타이틀 방어를 허락하지 않았다. 매 대회 새로운 우승자가 탄생했다. 특히 올해 E1 채리티 오픈과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기에 이번 대회가 왕좌를 지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배소현은 “앞서 두 번의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를 하지 못해 참 아쉬웠다”며 “올해 마지막 기회인 만큼 꼭 타이틀을 지키고 싶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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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랭킹 3위(8억 8868만 6436원)인 이예원도 “샷감이 좋아지는 만큼 내 플레이에만 집중하겠다”며 “써닝포인트는 그린이 큰 편이어서 두 번째 샷 공략과 티샷에 집중해서 버디를 많이 잡는 전략으로 나서겠다”고 우승을 향한 로드맵을 그렸다.
한편, 이번 KG레이디스오픈은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총상금은 지난해보다 2억 원 늘어난 10억 원이다. 우승 상금도 1억 4400만 원에서 1억 8000만 원으로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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