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중계를 통해 시원한 목소리로 깊은 인상을 남긴 윤성호 캐스터는 진행자로 낙점됐다. 이 외에도 남자 배구 중계 마이크를 잡고 있는 이종경, 최천식, 이상열 해설위원과 여자부 중계석을 책임지고 있는 이도희, 장소연 해설위원이 패널로 참여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더할 계획이다.
한 주간의 이슈를 다루는 코너 ‘이슈 슈파이크’ 뿐 아니라, 화제의 전, 현직 배구 스타를 만나보는 ‘발리볼 레전드’, ‘발리볼 스타’ 등의 독특한 코너도 만나볼 수 있다.
SBS스포츠는 프로야구 관련 주제로 뜨거운 토론을 진행하는 ‘주간야구’를 통해 지난 시즌 야구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SBS스포츠는 다채로운 코너들로 채워진 ‘주간배구’로 ‘주간야구’가 받은 사랑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배구 매거진 프로그램 ‘주간배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