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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는 최근 ‘마리끌레르’ 10월호와의 화보촬영에서 부드러우면서도 거친 남성미를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 속 김강우는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아웃도어룩을 소화하며, 태국 치앙마이의 풍경과 완벽하게 어우러지고 있다.
특히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내다가도 엑스트라로 등장한 동물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탁월하게 연출해내는 등 마치 정글을 압도하는 듯한 아우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강우는 지난 5월 종영한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 M>에서 특수실종 전담팀의 팀장 ‘길수현’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낸 데 이어, 영화 <간신>에서는 쾌락에 미친 왕 ‘이융’으로 분해 광기와 슬픔을 자유롭게 오가는 연기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