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윤두준, 무릎 연골 부상으로 치료중

▲ 윤두준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비스트 멤버 윤두준이 무릎 연골이 찢어진 부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이데일리 스타in과 전화통화에서 "예전부터 왼쪽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최근 들어 아프다는 얘기를 많이 했다. 그래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보니 연골 부위가 찢어졌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다행히 부상이 심하지 않다. 통원 및 약물치료를 하면서 쉬면 금방 회복된다고 들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윤두준은 종영을 앞둔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단순 무식하면서도 마음 따뜻하고 지고지순한 캐릭터로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에서 카메오 출연으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