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혁 국장 "원석..학원 출신 배제하겠다는 의미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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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기자I 2011.06.28 18:53:32

`신입사원` 합격자 3인 학원 출신 논란

▲ 왼쪽부터 오승훈, 김대호, 김초롱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김대호 김초롱 오승훈이 아나운서 학원 출신임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최재혁 MBC 아나운서 국장이 `신입사원`은 `공개 채용`이라는 점에 방점을 찍었다.

최재혁 국장은 28일 이데일리 스타in과 전화통화에서 "원석을 찾겠다는 말은 학원 출신을 배제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학원에서 합격 요령만 익힌 사람들을 가려내 좋은 인재를 뽑겠다는 의미였다"고 밝혔다.

이어 "학원 출신이라 안 되고 지역에서 방송 경험이 있다고 해 제한을 둔다면 그건 `공개 채용`이 아니다"며 "세 사람은 초반에는 재능이 감춰져 드러나지 않았지만 매회 미션을 통해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고 나중에는 기성 아나운서보다 더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 더욱이 시청자들이 함께 뽑아준 인재들"이라며 이번 논란에 안타까워했다.

앞서 한 아나운서 양성 학원은 `신입사원` 합격자 김대호와 오승훈이 자사 학원 출신이라고 홍보했다. 이 같은 사실에 일부 네티즌들은 "원석을 찾는다더니 결국 학원 출신을 뽑았다"고 비난해 논란이 일었다.

김대호 김초롱 오승훈은 오는 7월1일부터 MBC에 출근한다. 이들은 3개월 간의 수습기간을 거친 후 MBC 아나운서로 활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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