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권욱 수습기자]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대회에서 우승한 17세 이하 여자대표팀(감독 최덕주)의 여민지(함안 대산고)가 28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최덕주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 여자대표팀은 지난 26일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열린 17세 이하 FIFA여자월드컵 결승전에서 일본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감격의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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