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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대신 근육 뭉침' KIA 박동원, 이틀 연속 스타팅 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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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2.04.27 18:04:17
26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 프로야구 KIA타이거즈 대 KT위즈 경기. 9회초 2사 주자 3루에서 KIA 박동원이 홈런을 치고 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수원=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KIA타이거즈로 트레이드 되자마자 주전 안방마님으로 자리잡은 ‘이적생’ 박동원이 허벅지 통증을 딛고 이틀 연속 선발 출전한다.

박동원은 2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위즈와 2022 KBO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포수로 출전한다.

전날 26일 KIA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른 박동원은 처음 호흡을 맞춘 에이스 양현종과 안정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공격에선 홈런 포함, 멀티히트를 기록하는 등 강한 인상을 심었다. 박동원이 가세한 KIA는 공수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데 박동원은 홈런을 친 뒤 허벅지 통증을 호소해 9회말 수비때 김민식과 교체됐다. 타격 전부터 불편한 모습이었다. 홈런을 친 뒤에도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베이스를 돌았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단순 근육 뭉침으로 드러났고 이날 선발 마스크를 다시 썼다.

김종국 KIA 감독은 “햄스트링 부상은 아니고 단순한 근육 뭉침이다”며 “오늘 훈련때 체크했는데 괜찮아 오늘 스타팅으로 출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제 양현종과 호흡도 1회는 조금 어려웠지만 2회부터 좋았다”며 “근육 뭉침만 아니었다면 9회까지 두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김종국 KIA 감독은 “박동원이 아직은 투수들의 볼을 많이 받아보고 서로 호흡을 맞춰봐야 한다”며 “타격을 기대하지 않는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수비와 호흡, 볼배합이다 타격은 그 다음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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