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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힙합 최강자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 최자가 완전체로 방송 무대에 올라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오랜만에 최자를 본 유재석, 유희열은 “섭외됐다고 해서 너무 놀랐다”, “물어보고 싶은 게 너무 많다”의 반응을 보였는데, 이에 최자는 “출연하기 전에 고민이 많았다”며, “최대한 신중하게 얘기해야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최자는 ‘다들 미친놈이래 나 보고. 미련한 곰이래 너 보고. 우린 안 고민해 주위 시선 아직 차가워도 서로를 보는 눈은 봄이네’ 라는 내용의 직접 쓴 역주행송 가사를 공개했다.
이 가사를 본 유재석은 “그냥 편지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최자는 “‘슈가맨’의 원곡 가사와 어울리는 내용을 쓴 것”이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 힙합의 레전드, 역대급 쇼맨 다이나믹 듀오가 꾸미는 환상의 무대를 보여줄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10월 27일(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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