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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후와 준수가 대신 표현한 아빠의 '엄마 사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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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기자I 2014.01.09 17:59:34
아빠어디가 1월 5일 팔씨름 응원
아빠어디가 1월 5일 팔씨름 응원
[티브이데일리 제공] '아빠어디가'의 아이들이 엄마에게 보여주는 사랑 표현 방법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저녁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는 지난주에 이어 다섯 가족의 '가족의 밤' 행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기자랑에 이어 엄마들의 팔씨름 대회가 펼쳐졌다. 팔씨름 경기의 첫번째 주인공은 가수 윤민수의 아내인 후 엄마와 배우 이종혁의 아내 준수 엄마였다.

경기에 앞서 윤후와 준수는 엄마를 향한 열띤 응원전을 벌였다. 이를 지켜보던 김성주는 각자 엄마에게 단독 응원을 보여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후는 엄마의 얼굴을 감싸고 귀엽고 애절한 뽀뽀를, 준수는 '엄마 화이팅'을 외치며 박력있는 뽀뽀를 건넸다.

짧은 응원이었지만 아이들이 엄마에게 전한 응원의 방법이 눈길을 끈다. 후는 다정하게 준수는 박력있게 엄마에게 응원을 전했다. 교육심리학자 앨버트 밴듀라(Albert Bandura)는 "아동은 타인, 주로 부모를 모방함으로써 행동을 학습해 나간다"고 했다. 평소 가정에서 아빠가 엄마를 대하는 태도를 보고 익힌 아이들은 무의식적 행동을 통해 이를 드러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평소 집에서 아빠가 엄마에게 하는대로 하나보다" "가족들 사이의 관계가 너무 보기 좋다" "이종혁은 터프한 남편인가보다" "윤민수는 방송에서 처럼 집에서도 다정한가?" "아이들이 엄마 응원하는데 왜 내가 설레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지난해 12월 중순 제주도에서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첫번째 시즌의 마지막을 예고했다. '아빠 어디가' 시즌2는 원년 멤버 김성주, 성동일, 윤민수에 새로운 멤버 류진, 김진표, 안정환이 투입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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