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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두스타, 다시 찾은 전라도서 '반갑다 친구야'

김은구 기자I 2016.06.16 17:56:41
두스타 김강(왼쪽)과 진해성(사진=KDH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예 트로트듀오 두스타가 다시 한 번 전라도를 찾았다.

두스타는 지난 15일 TBN광주교통방송 프로그램인 ‘TBN차차차’에 출연해 자신들의 타이틀곡 ‘반갑다친구야’를 비롯해 각각의 솔로곡 ‘멋진 여자’, ‘나는 남자다’, 애창곡까지 선보였다. 멤버 진해성은 자신의 롤모델인 나훈아의 ‘가지마오’도 열창했고 으며, 김강은 남진의 ‘빈지게’를 불렀다.

두스타는 오후에는 목포MBC라디오 ‘즐거운 오후2시’에도 출연해 타이틀곡 ‘반갑다 친구야’, 와 솔로곡 등을 선보였다.

두스타는 신인 트로트 가수로서는 이례적으로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 K팝 슈퍼콘서트’에도 출연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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