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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와 영어요정 이니, 미니, 마이니, 모’에서 유니는 소심하고 부끄럼쟁이인 어린이이지만 학예회에서 반을 대표해 영어노래를 불러야 하는 상황에서 친구같은 선생님, 자애로운 엄마, 장난꾸러기 영어요정들의 도움으로 무대를 마치며 자신감 가득한 어린이로 성장한다.
단비는 지난해 12월 창작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아역 에포닌 역을 맡아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뮤지컬계의 떠오르는 아역으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단비는 이번 공연에서 유창한 영어실력과 신나는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프리즈’를 시작으로 ‘발랄하이’. ‘비빔인서울’ 등을 기획 연출한 김영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 감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어린이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움직이는 예술 정거장’, ‘꼬마작곡가’ 등에 참여한 바 있다.
‘유니와 영어요정 이니, 미니, 마이니, 모’는 오는 25일까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KB청소년하늘극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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