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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은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한 때는 ‘개그맨’이라는 호칭이 시도 때도 없이 웃겨야만 할 거 같아서 부담이 될 때도 있었는데 어쩌면 이제 앞으로 ‘개그맨’이라는 호칭을 가진 몇 안 되는 사람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개그콘서트 덕에 참 행복했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의 게시물에 팬 및 누리꾼들은 댓글로 “이 때가 최고 재미있었는데”, “사진만 봐도 코 끝이 찡하다”, “그리운 역사로 남게 됐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앞서 KBS 측은 지난 14일 “‘개콘’이 새로운 변신을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는 발표와 함께 잠정 방영중단을 선언했다. 이는 사실상 20년 동안 이어져온 장수 프로그램의 폐지 수순을 의미해 많은 개그맨들과 대중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아래는 유세윤 인스타 글 전문.
한 때는 ‘개그맨’이라는 호칭이 시도 때도 없이 웃겨야만 할 거 같아서 부담이 될 때도 있었는데 어쩌면 이제 앞으로 ‘개그맨’이라는 호칭을 가진 몇 안되는 사람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그콘서트 덕에 참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