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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의 전 시어머니이자 아들의 친할머니는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신은경의 아들) 지적 수준은 초등학생도 되지 않는다. 신은경은 이혼 후 8년간 두 번만 찾아왔다”고 주장했다. 친할머니는 “돌보지 않는 아들 얘기를 방송에서 하는 거, 인기 때문이라고 이해해도 아직도 우리 아들(신은경의 전 남편) 빚 갚느라 고생했단 얘기 좀 안했으면 좋겠다”는 말도 내놨다.
신은경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인터뷰와 관련해 “드라마 촬영 때문에 바쁜 상황이라 본인으로부터 입장을 전해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최근 신은경은 전 소속사 대표로부터 2억 원이 넘는 정산금 채무를 갚지 않았다고 민사 소송을 받았다. 신은경이 업계 관계자에게 자신의 명예와 신용을 실추시켰다며 재차 형사 소송까지 제기했다. 이에 지담 측은 전 소속사에 맞고소를 진행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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