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정욱 기자] 정지찬 음악감독(왼쪽)과 가수 이소라가 13일 오후 서울 상암동 DMS에서 진행된 케이블 채널 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는 지난 1996년부터 2002년까지 전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했던 `이소라의 프로포즈`가 9년 만에 케이블 채널 KBS JOY를 통해 재탄생됐다. 오는 26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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