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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종호 "'선업튀' OST, 너무 잘돼… 차트 순위 계속 확인"

윤기백 기자I 2024.05.30 17:03:22
그룹 에이티즈(ATEEZ) 종호가 3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가진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너무 잘 돼서 좋더라.”

그룹 에이티즈 종호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에 참여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에이티즈 종호는 3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누리볼룸에서 열린 미니 10집 ‘골든 아워: 파트1’ 발매 기념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선재 업고 튀어’ OST가 너무 잘 됐다는 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며 “나도 모르게 차트 순위를 확인할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본능적으로 (잘 됐다고) 느끼는 실감이 있었다. (OST에 대한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며 “열심히 노력해서 더 좋은 OST를 부를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에이티즈는 31일 오후 1시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워크’를 비롯해 ‘골든 아워’, ‘블라인드’, ‘엠티 박스’, ‘샤붐’, ‘사이렌’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워크’는 그루비한 사운드의 힙합곡으로,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을 멈추지 않는 에이티즈의 모습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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