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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송페' 10일 온라인 생중계…NCT 도영·CLC 예은 진행

김현식 기자I 2020.10.10 15:08:51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경북 경주에서 진행되는 ‘2020 아시아송페스티벌’(‘아송페’) 메인 행사인 ‘ASF 메인스테이지’가 10일 진행된다.

MC는 NCT 도영과 CLC 예은이 맡는다. 이들은 2018년 SBS MTV ‘더쇼’에서 스페셜 MC를 맡아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도영과 예은은 “아시아의 축제인 ‘아송페’ MC를 맡게 돼 영광”이라며 “온라인으로 만나지만 참여하는 가수 분들과 팬 분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공연이 되도록 열심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도영
예은
2004년 시작된 ‘아송페’는 아시아 각국의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올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서 주관한다. 방송 주관사는 SBS미디어넷이다.

‘ASF 메인스테이지’는 ‘아송페’ 홈페이지와 SBS미디어넷 유튜브채널 THE K-POP,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된다. 라인업에는 강다니엘, 더보이즈, 레드벨벳 아이린&슬기, 여자친구, 아스트로 문빈&산하, 시크릿넘버, 아이콘, 에버글로우, AB6IX, 에이티즈, 여자친구, 원어스, 위아이, 오마이걸 유아, UNVS, 하성운, S.K.Y, AKB48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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