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어클락은 20일 ‘조이 크리스마스’를 공개하고 활동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나는 캐럴곡이다. 누구나 한번쯤 꿈꿨을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기적 같은 사랑을 노래한다. 조이어클락 두 멤버 데이슨과 용현이 작사 작곡 편곡뿐만 아니라 세션, 코러스까지 담당했다.
소속사 오스카이엔티는 “지난 2014년 12월에 발표한 시즌송 ‘겨울이 오면’이 음악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었는데 이번 ‘조이 크리스마스’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조이어클락만의 ‘조이 크리스마스’로 듣는 이들 모두가 늘 바래오던 그런 꿈같은 크리스마스를 즐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이어클락은 지난 2013년 첫 번째 싱글 ‘착각’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