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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보스워스는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ABC의 토크쇼 `지미 키멜 쇼`에 출연해 "한국 방문 당시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느냐"는 사회자 지미 키멜의 질문에 "그렇지 않다"며 "오히려 그들에겐 총기사건이 자주 일어나는 미국이 더 불안해 보일 수 있다. 문화적 차이다"라고 답했다.
케이트 보스워스는 지난 22일 영화 홍보차 방한, 북한의 연평도 포격사건이 일어난 23일 한국에 머물렀다.
또 지미 키멜은 이날 개고기를 먹는 한국인들의 음식 문화와 관련해서도 비하하듯 말을 이었다. "한국에선 고기가 나오면 조심해야한다. 케이트도 개고기를 먹었을지 모른다"고 이야기한 것.
그러자 그녀는 고개를 저으며 "그렇지 않다. 더 맛있는 갈비를 먹었고, 맛있다고 하자 종업원이 갈비살을 더 가져다 주기도 했다"고 오해를 바로잡으며 직접 경험한 한국문화를 설명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케이트 보스워스는 미국의 또 다른 토크쇼인 `첼시와 이밤을`에도 영화 홍보차 출연했는데 `워리어스 웨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장동건에 대해 "정말 멋진 남자"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워리어스 웨이`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전사가 된 한 남자(장동건 분)가 자신을 쫓는 비밀 조직을 피해 외딴 마을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블록버스터 영화. 극중 케이트 보스워스는 전사를 도와 복수를 꿈꾸는 발랄한 소녀 린 역을 맡았다.
한편, 이 영화는 지난 2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개봉해 국내에서 첫 주 박스오피스 2위, 미국에서 9위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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