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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석민 기자] PC와 태블릿 PC(아이패드, 갤럭시 탭), 스마트폰(아이폰, 갤럭시폰) 등 5개 기기에서 동시에 볼 수 있는 디지털 골프 매거진이 창간됐다.
소셜미디어그룹(주)은 4월 말 인터렉티브 디지털 매거진인 `골프인앱스`를 런칭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골프인앱스`는 국내 디지털 매거진으로는 최초로 PC와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 5개 디바이스에서 동시에 서비스되는 `원 소스 멀티 디바이스(OSMD: 하나의 컨텐츠를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볼 수 있는 N스크린 형태) 방식으로 서비스된다.
골프인앱스는 `소피아의 골프요가`, `워너비 골프레슨` 등의 동영상 프로그램과 김경태, 최나연의 플래쉬 스윙 파노라마, 2011년 골프웨어 패션 이미지 변환 화보, 골프 패션 거리 탐방 등 다양한 탬플릿으로 컨텐츠를 구현했다.
소셜미디어그룹 측은 골프인앱스를 통해 광고주들의 동영상과 플래쉬, 각종 이미지, 홈페이지 연동, 쇼핑몰 연동, LBS(위치정보서비스), SNS(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연동, 전화 연결 등 고객과 광고주가 직접 교류할 수 있는 디지털 매거진의 장점인 `인터렉티브`적인 요소를 실현했다고 밝혔다.
소셜미디어그룹은 런칭 기념 이벤트로 3개월 간 무료 정기구독은 물론 퀴즈이벤트를 실시해 당첨자 36명에게 골프 용품을 증정한다.
`골프인앱스` 어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마켓, T스토어(갤럭시 탭, 갤러시 폰)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고 PC(www.inapps.co.kr)에서도 구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