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가수 루시드폴(35)이 소속사 후배 가수 박새별(25)과 애틋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24일 이들의 소속사 안테나뮤직 관계자에 따르면 루시드폴은 싱어송라이터이자 소속사 후배인 박새별과 1년 6개월째 만남을 갖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음악을 함께 하며 친해졌고 예쁜 만남을 유지해 오고 있다"며 "두 사람의 사생활인만큼 결혼 같은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얘기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루시드폴은 1998년 데뷔 했으며 서울대 공대 졸업 후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따 화제를 모았다. 박새별은 연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2008년 가수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