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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브, 9월 30일 컴백 확정… 단체샷 공개

윤기백 기자I 2024.09.02 09:27:31
휘브(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휘브(WHIB)가 9월 30일 컴백을 확정했다.

휘브(제이더·하승·진범·유건·이정·재하·인홍·원준)는 오늘(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보의 발매일이 적힌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오는 30일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단체 사진에는 8명의 멤버가 같은 의상을 입고 함께 걸어가고 있는 뒷모습이 담겨 시선을 끌어당겼다. 또 휘브가 입은 단체 티셔츠에는 ‘러시 오브 조이’(Rush of Joy)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새 앨범 분위기에 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지난해 11월 다채로운 컬러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로 데뷔한 휘브는 그동안 화이트, 블랙, 블루 등 앨범마다 키 컬러를 설정하며 휘브만의 매력을 극대화시켜 전달해왔다. 이번 신보에서도 새로운 컬러와 함께 이전까지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앞서 휘브는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통해 비주얼, 실력은 물론 예능감과 케미 등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눈도장을 찍은 바. 지난 5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터널 유스 : 킥 잇’으로는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는 등 매 순간 눈부신 성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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