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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박나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개인 계정에 “#나혼자산다 #gqkorea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드디어 바디프로필. 아니 팜유바디발표회. 4개월 간 부끄러워 바프 준비한단 말도 못하고 약속도 못잡고…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주 나혼자산다에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팜유 바디 그냥 에브리바디바디프로필 놉 그냥 바디발표회”라는 문구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해 말 열린 ‘MBC 연예대상’에서 ‘팜유즈’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가운데, 시상식에서 바디 프로필을 찍기로 한 공약을 지키기 위해 약 4개월 동안 노력을 기울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GQ 코리아는 앞서 지난 20일 공식 계정을 통해 “지금 이 화보를 본 모든 분들이 두 눈을 의심하실 겁니다.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준비한 바디프로필, 바로 ‘팜유즈’입니다. 이들의 피, 땀, 눈물이 담긴 그 화보, 맞습니다”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현무, 이장우, 박나래는 각각 날카로운 턱선과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나래는 선명한 11자 복근을 드러내며 다이어트 성공을 과시했다.
이들의 바디 프로필 촬영기는 돌아오는 26일 금요일 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상세히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