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는 지난 14일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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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진심으로 죄송하다”면서 “역학조사 기간 동안 모든 질문에 거짓 없이 말씀 드렸다”고 강조했다.
박민우는 또 “사실 확인에 경찰 조사가 필요하다면 마땅히 받을 것이고 CCTV나 카드내역 동선 등 필요한 모든 일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문제가 된 사항에 대한 징계 또한 반성하는 마음으로 달게 받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일련의 상황에 대해 “저의 경솔함이 만든 이 상황으로 고통받는 모든 분들께 정말 면목이 없고 죄송하다”며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였다.
박민우는 올림픽 대표에서 하차한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올림픽이라는 중요한 대회를 앞두고 있으면서도 책임감 없는 행동으로 리그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만든 것에 큰 부끄러움을 느낀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동석했던 외부인에 대해서는 “떠도는 이야기 속 파렴치한 문제는 실제로 없었다”며 “하지만 원정 숙소에 외부인을 불러 만남을 가진 것부터가 큰 잘못인 것 역시 변하지 않는다는 걸 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박민우는 국민들의 응원을 받을 자격이 없다는 걸 인정하고 오늘 감독님께 사퇴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팀과 리그에 막대한 피해를 끼친 점 다시한번 고개숙여 사과드린다”며 “방역당국의 조사와 징계가 끝날 때까지 자숙하며 처분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박민우,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는 지난 5일 서울 잠실 원정 숙소에서 술자리를 가졌고 외부 지인까지 초청해서 밤새 시간을 보낸 사실이 알려졌다. 그리고 이 중 도쿄올림픽 대표팀에 뽑히면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박민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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