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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은 9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코스(파72·618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8언더파 198타의 성적을 낸 이정은은 KLPGA 2016년 데뷔 이후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우승 상금은 1억2000만 원.
허윤경(27SBI저축은행)이 이정은6에게 우승축하를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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