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천호진·이상윤·이시영과 한솥밥

배우 이아현.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이아현이 제이와이드컴퍼니에 새 둥지를 텄다.

이아현은 최근 천호진, 이상윤, 이시영, 고준희 등이 소속된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는 “당사의 체계적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그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범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이아현을 한층 든든히 뒷받침할 수 있을 것이라는 양측의 믿음이 배경이 됐다”며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이아현은 1993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였고 이듬해 1994년 SBS ‘세계로 싱싱싱’을 통해 방송MC로 데뷔했다. 같은 해 KBS 드라마 ‘딸부잣집’으로 정식 연기자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