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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김성령은 펜디 레저 매장을 방문해 세월을 거스르는 방부제 미모와 여신급 자태를 뽐냈다.
이날 김성령은 고급스러운 와인빛 컬러와 고급스러운 퍼 장식이 돋보이는 베스트를 착용했다. 특히 그는 블루 원피스와 함께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럭셔리한 퍼 장식 디테일은 특유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미모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줬다.
매장에서 쇼핑을 즐긴 그녀는 다운 웨어와 스키 웨어들을 꼼꼼히 살펴보며 계절을 앞서 가는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