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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17회에는 이끼와 동화책에 이어 세번째 복선인 아이손 혜성이 언급됐다.
이날 방송에는 극 중 뉴스에서 남자앵커(이일환)가 "금세기 최고의 혜성으로 불리던 아이손이 소멸됐다. 태양에 근접하며 핵분열을 일으켜 태양열과 중력을 이기지 못해 파기됐다"고 말했다. 여자앵커(정선영)는 "하지만 400여 년만에 지구를 찾는 혜성 딥사우스가 현재 지구 공전 궤도에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별그대' 첫방송 당시에도 언급됐던 아이손은 실제로도 금세기 가장 밝은 혜성으로 알려져 천문학계의 많은 관심을 모은 혜성이다. 정식명칭은 C/2012 S1이며 지난 2012년 9월 21일 러시아에서 최초 발견됐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초 태양과 가장 가까운 점인 근일점을 통과하다 태양열과 중력을 견디지 못해 파괴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직후 누리꾼들은 '별그대' 아이손 혜성의 소멸과 새로운 혜성이 오는 것을 복선으로 알고 "아이손 혜성 사라지면 도민준도 사라지나?" "새드엔딩일까 과연? 슬프다. 도민준 가면 안 돼. 도할배" "어제 '별그대' 에필로그에서 천송이가 대본 직접 쓴거라고 했을때 정말 슬펐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도민준은 자신이 사라질까 불안해 하는 천송이에 "안 가. 너 두고 안 가. 한 달 뒤에도 두 달 뒤에도. 그러니까 불안해하지 마라"고 얘기했다. 그러나 404년만에 오는 이번 주기에 돌아가지 못한다면 사라질 확률이 크다고 예고했던 상황이다.
어딘가 슬픈 표정의 도민준은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새디엔딩에 대한 불안감을 지울 수 없게 했다.
한편 이날 '별그대'는 수지의 카메오 등장으로 더욱 쫄깃한 러브라인을 엿보게 했고 이에 시청률마저 닐슨코리아 순간 최고 시청률 36.6%를 돌파하며 전국시청률 27%를 기록해 '소치동계올림픽'의 여파에도 끄떡없는 위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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