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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에릭남과 걸스데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에릭남은 콤플렉스에 대한 질문에 “다리가 너무 얇은 게 콤플렉스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여자분들은 부러워하는데 남자들은 ‘왜 그렇게 얇으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에릭남은 “심지어 미국에 있을 때 아는 여동생이 ‘오빠 왜 이렇게 다리가 얇아?’라면서 다리를 걷어차 피가 난 적도 있다”며 “미국에서는 내 다리를 치킨다리라고 부른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에릭남은 모델 바바라 팔빈과 문자를 주고받았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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