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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이학주·'지옥' 김신록, 남녀조연상 [청룡시리즈어워즈]

김가영 기자I 2022.07.19 19:50:15
사진=청룡시리즈어워즈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학주, 김신록이 조연상을 품에 안았다.

이학주, 김신록이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 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드라마 부문 남녀조연상을 수상했다.

남우조연상 후보에는 ‘D.P.’ 손석구, ‘마이네임’ 안보현, ‘어느날’ 양경원, ‘오징어게임’ 박해수,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이학주가 후보에 올랐다. 이학주는 “열심히 하겠다”며 함께한 배우들과 소속사 식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여우조연상에는 ‘소년심판’ 이정은, ‘오월의 청춘’ 금새록, ‘오징어게임’ 김주령, ‘지옥’ 김신록, ‘해피니스’ 배해선이 후보에 올랐다.

김신록은 “새로운 흐름 속에서 유의미한 작업을 한 분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게 영광이다. 함께할 수 있는 건 ‘지옥’ 덕분”이라며 ‘지옥’ 관계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국내 최초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를 대상으로 한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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