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벨과 전사들’은 지난 7일 국방TV 위문열차 랜선공연에 출연해 첫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포 더 피스’(For the Peace),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 ‘지금 이 순간’ 등 세 곡을 열창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사벨 소속사 빌리버스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땀 흘리고 있는 국군 장병 여러분께 평화의 메시지와 함께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 헌신하고 있을 국군 장병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