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한수연, 황수정과 한솥밥…새 소속사

김윤지 기자I 2017.12.15 16:59:17
사진=에이치스타컴퍼니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한수연이 새 둥지를 찾았다.

에이치스타컴퍼니는 한수연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에이치스타컴퍼니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한수연과 동행할 수 있어 기대된다”면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성대 연기예술학 전공인 한수연은 2006년 영화 ‘조용한 세상’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중전 김씨 역을 맡아 주목 받았다. MBC 드라마 ‘훈장 오순남’과 영화 ‘밀정’ ‘더킹’ 등에 출연했다.

에이치스타컴퍼니에는 성병숙, 박충선, 황수정, 유병훈, 이혜원, 문형주, 주석태, 배정화, 김근수, 정여원, 김시은 등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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