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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은 배우 권상우를 꼽았다.
최여진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에서 열린 온스타일 ‘더 바디쇼’ 제작발표회에서 “권상우 씨는 모델 출신의 원조 ‘몸짱’이다”라며 “몸 관리도 굉장히 열심히 하시는 걸로 알고 있고 결혼 뒤 아이 아빠가 됐는데도 관리를 잘하셔서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더 바디쇼’는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프로그램. 번외편이나 특별편으로 남성 편을 꾸린다면 어떤 사람을 멘토로 초대하고 싶으냐는 질문에 한 답이다. 권상우를 추천한 최여진은 “권상우 씨의 팬이기도 하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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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은 “허경환 씨가 평소에 건강에 관심이 많을 뿐 더러 운동을 오랫동안 꾸준히 해 왔다”며 “실제 건강 관련 요식업 사업을 해서 그런지 ‘어떤 음식을 먹어야 건강에 좋은지’등을 정말 많이 알더라”고 추천 이유를 들려줬다. 또 “허경환 씨가 생각보다 여성의 몸에 관심이 많더라”며 “남성편을 한다면 허경환 씨를 추천해 운동비법 등을 소개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유승옥은 머슬마니아 대회 우승자라는 한 40대 남성을 꼽았다.
유승옥은 “내가 건강미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머슬마니아 대회였다”며 “이 대회에서 남자 부문 1등 하신 분 중에 40세가 훌쩍 넘은 선배로 아이 아빠인 분이 있는데 이런 분들을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여진은 “‘더 바디쇼’는 남성들이 많이 봐 줘야 한다”며 “이 방송을 보고 ‘여성들이 왜 이럴까’란 궁금증을 이해하고 더 여성들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당부도 했다.
최여진과 레이디제인 그리고 유승옥이 ‘건강 멘토’로 나선 ‘더 바디쇼’는 오는 6일 오후 9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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