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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린은 뮤지컬계 실력파 여배우 송상은, 이다연, 장가희로 구성된 여성그룹으로 직접 작사한 스윙재즈곡 ‘위시리스트(WISH LIST)’로 데뷔한다. 멤버 송상은은 배우 송영창의 딸로 더한 관심을 받고 있다.
데뷔곡인 ‘위시리스트’는 유준상이 작곡한 노래다. 제작자로 변신한 유준상은 지난 21일 공개된 타우린의 티저 영상에도 출연했다.
타우린 소속사 인사이트에 따르면 “제작자 유준상 씨는 최근 2개월간 유럽여행을 마치고 귀국,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신이 제작한 그룹 타우린을 위해 티저 영상 촬영에 임했다”라며 “심지어 티저 영상의 아이디어까지 직접 내는 등 열정을 보였다”고 전했다.
‘타우린’이라는 팀 명은 배우 오만석이 취중에 지은 이름으로 ‘세 명의 목소리로 에너지를 얻다’ ‘피로가 회복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유준상은 타우린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비주얼이 안 되는 여성그룹”이라고 말했으나,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타우린 멤버들은 인형같은 외모는 아니어도 개성 강한 얼굴로 이목을 끌었다.
타우린의 데뷔 싱글 ‘위시리스트’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4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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