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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012년 ‘광해, 왕이 된 남자’, 2013년 ‘관상’의 뒤를 이을 초대형 사극 ‘역린’이 오는 5월 개봉한다”며 티저 예고편과 캐릭터 포스터를 21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건 출연진의 면면이다. 현빈에 정재영, 조정석, 한지민, 조재현, 박성웅, 김성령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캐스팅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역린’은 조선 시대 정조의 암살을 둘러싸고 죽이려는 자와 살리려는 자, 살아야만 하는 자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작품. 배우 현빈이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이 영화를 택해 관심을 끌었다. 현빈은 비운의 왕 ‘정조’를 연기한다. 정재영은 정조를 가장 가까이에서 보필하며 왕의 서고를 관리하는 상책 역을, 조정석은 살인을 위해 길러진 조선 제일의 살수 역을 각각 맡았다. 또한 궁의 최고 야심가 정순왕후 역에 한지민, 정조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 역에 김성령, 살수 공급책 광백 역에 조재현, 금위영 대장 홍국영 역에 박성웅이 가세했다.
포스터 속 ‘정조 1년, 사도세자의 아들이 왕위에 오르니 역모가 끊이지 않았다’는 카피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 역시 ‘역적의 아들은 왕이 될 수 없다’는 카피로 시작된다. 궁의 가장 깊숙한 왕의 침전 존현각으로 뛰어드는 자객들과 죽은 사도세자의 아들로 암살 위험에 시달렸던 정조의 모습이 교차되며 긴장감을 더했다.
현재 ‘역린’은 수 시간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식하고 있다. 이는 현빈을 비롯한 캐스팅 발표 직후에도 있었던 일로 영화에 쏠린 대중의 관심을 말해준다.
이 영화는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더 킹 투하츠’ 등 인기 드라마를 연출한 이재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갑오년 청마(靑馬)의 해. ‘역린’ ‘명량-회오리바다’ ‘군도: 민란의 시대’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등 100억 원 이상의 제작비가 들어간 대형 사극이 줄지어 개봉하는 가운데 ‘역린’은 그 시작을 알릴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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