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은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4’에 이어 19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를 통해 대체 불가한 매력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천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4’는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김무열은 ‘범죄도시4’에서 목적을 위해서라면 피도 눈물도 없는 인물 백창기로 분해 시원하고 짜릿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날카로운 눈빛을 장착한 섹시 빌런으로 불리며 극의 한 축을 담당했다.
‘스위트홈’ 시즌3는 국내 넷플릭스 톰 10 시리즈 부문 1위, 해외 각국의 넷플릭스 톱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5위를 달성했다. 김무열은 극 중 생존자들을 지키기 위해 다시 스타디움으로 향하는 UDT 출신 중사 김영후를 연기했다.
그는 부대원들 간의 끈끈한 우정,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괴물과 맞서 싸우는 결단력 있는 모습을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그룹 (여자)아이들 신곡 트레일러에 깜짝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무열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무열은 오는 31일 공개되는 디즈니+, U+모바일tv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