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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 셰프는 13일 방송된 ‘찾아라 맛있는 TV’에 평소 모습대로 등장했다. MC인 김호진이 만든 비빔당면을 맛있게 먹거나 신보라와 경기도 용인의 한 젖소 목장을 찾아 다양한 음식을 맛봤다.
그는 그동안 김호진 신보라 장수원 차예린 등과 음식을 소개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해왔다. 5개월 만에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와 관련해 맹 셰프의 마지막 인사나 자막 등은 없었다.
맹 셰프는 하차와 맞물려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첫회 출연으로 자질 논란에 휘말렸다. 문제가 된 ‘맹모닝’이란 요리를 선보인 후 맹 셰프는 대중의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 하차 역시 이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지배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