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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주현영, 김아영이 출연해 지예은과 함께 MZ 상황극에 나섰다.
이날 주현영과 김아영은 MZ 스타일로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주현영의 오프숄더 패션에 “너의 생어꺠를 처음 본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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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유재석은 “(지)예은이가 현영이, 아영이 기강을 잡으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주현영, 김아영, 지예은 세 사람은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를 통해 MZ 캐릭터로 활약한 바 있다.
지예은은 “내가 언니”라고 말했고, 지예은보다 두 살 어린 주현영은 “나는 너보다 선배지”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