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가는 가수 이적, 알리, 유리상자가 맡았다. 이들은 올해로 6년째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적은 "서원밸리가 추구화는 나눔과 사랑실천이 좋아서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서원밸리 최등규 회장은 "다문화 가정이 새롭게 탄생되고, 새 식구가 만들어지는 것은 건강한 대한민국의 미래이라"면서 "그 결혼식을 서원밸리가 진행하고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유리상자 이세준이 축가를 부르고 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