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신의 선물' 이보영, 살인사건 현장서 강제연행 '무슨 일?'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정시내 기자I 2014.03.10 18:06:13
‘신의 선물’ 이보영. 사진-SBS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SBS ‘신의 선물-14일’ 배우 이보영이 경찰에게 강제연행되는 모습이 포착됐다.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이보영은 살인 사건 현장에서 경찰들에게 강제 연행돼 눈길을 끈다.

이보영은 주변 제지에도 조사가 진행 중인 사건 현장으로 거침없이 돌격, 폴리스 라인 안으로 진입해 경찰과 맞대면하는 대범함을 보이고 있다.

그는 현장을 확인하고 싶은 절박함과는 달리 현장 밖으로 연행돼 답답하고 억울한 심정을 표출하고 있다.

‘신의 선물’ 이보영. 사진-SBS
지난 2회 방송에서 유괴당한 딸 샛별(김유빈 분)을 구하기 위해 직접 적진에 뛰어들었던 수현(이보영 분)은 의문의 범인과 추격전을 펼쳤다. 하지만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샛별에 대한 죄책감에 호수에 몸을 던지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그런 이유로 오늘 공개된 사진에 대한 궁금증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

‘신의 선물-14일’ 제작진은 “10일 방송될 3회부터는 기적 같이 14일 전으로 돌아간 수현과 동찬(조승우 분)이 신이 준 선물 샛별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사투와 ‘진짜 범인’을 찾기 위한 스릴 넘치는 두뇌게임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신의 선물-14일’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관련포토갤러리 ◀
☞ 드라마 `신의 선물` 제작발표회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함익병, "독재가 왜 나빠.. 안철수 거짓말쟁이" 폭탄 발언 '논란'
☞ 추사랑 먹방 포기, 남친 등장에 요조 숙녀 변신 '귀여워'
☞ '어벤져스' 수현, "필승! 잘 다녀올게요~" 청순미 '눈길'
☞ [포토] 김수현, 팬사인회 '조각 같은 옆모습'
☞ [포토] 김수현, 청청패션 완벽소화 '패셔니스타'
☞ [포토] 김수현 팬사인회, '훈훈한 미소'
☞ 김수현, 팬사인회 성료 '여심 흔드는 미소'
☞ [포토] 김수현 팬사인회, 팬과 악수 '화기애애'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