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구단 참여 '연예인 야구 대축제' 3월 개막 '대장정 돌입'

김은구 기자I 2016.02.04 15:25:19
천하무적 야구단의 김창렬(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대한민국 대표 연예인 야구단 8개팀이 자웅을 겨루는 ‘2016 Trust &Smile 연예인 야구 대축제’가 오는 3월~12월 TNS인천선학야구장에서 열린다.

(주)TNS스포테인먼트 주최로 열리는 이 대회는 오는 3월 13일 ‘공놀이야’ 팀과 ‘조마 조마’ 팀의 개막식으로, 장장 9개월간 풀리그로 펼쳐진다.

참여하는 연예인 야구단은 공놀이야 야구단(김용희, 홍서범, 김민교 등), 알바트로스 야구단(조연우, 오지호, 박해일 등), 조마조마 야구단(이종원, 정보석, 장진 등), 리바연예인 야구단(변기수, 문세윤, 이재형 등), 폴라베이스 야구단(김제동, 류승수, 조빈 등), 개그콘서트 야구단(박성광, 이동윤, 정태호 등), 천하무적 야구단(김창렬, 이하늘, 한민관 등), 스마일 야구단(이봉원, 지상렬, 김대희 등)이다.

지난 2010년 12월 ‘천하무적 야구단’이 KBS에서 마지막 방송된 이후의 아쉬움을 달래고, 스포츠 문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취지로 기획된 ‘2016 Trust &Smile 연예인 야구 대축제’는 사단법인 트러스트앤스마일(www.trustnsmile.com)을 통해 불우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상금 전액을 기부하며 그 지원금을 매경기 마일리지 방식으로 적립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트러스트앤스마일은 국내 장학사업과 캄보디아 현지 NGO인 TNS아동센터를 설립하여 해외 교육사업을 진행 중인 비영리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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