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 아들과 함께 방송 최초 출연 '열혈 엄마 면모'

정시내 기자I 2015.11.06 14:46:14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추상미가 아들 지명이(3년 10개월)와 함께 최초로 방송에 출연한다.

추상미는 7일 방송되는 TV조선 ‘난생 처음’을 통해 아들을 공개한다.

지난 2007년 연극과 뮤지컬을 종횡무진하는 실력파 배우 이석준과 결혼해 4년 만에 아들을 출산한 추상미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할 정도로 몇 년간 연기를 중단한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고 한다.

추상미는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이 너무 바쁘셨기 때문에 지명이가 36개월이 될 때까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같이 있어주고 싶었어요”라며 “‘난생처음이’ 아니었으면 아이와 함께 출연할 생각조차 안 했을 거예요“라고 출연계기를 밝혔다.

50여 권의 육아 서적을 독파할 정도로 육아에 전념한 추상미는 심부름 사전답사는 물론이고 아이를 위한 특별 선물과 치밀한 작전까지 직접 준비하는 적극적인 열혈 엄마의 모습을 보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추상미의 아들 지명이의 생애 첫 심부름 도전기는 11월 7일 밤 9시 50분 TV조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바바라 팔빈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포토] 바바라 팔빈, 아찔 포즈 '섹시'
☞ [포토] 바바라 팔빈, 수영복 자태 '섹시+시크'
☞ [포토] 바바라 팔빈, 관능미 넘쳐
☞ [포토] 바바라 팔빈, 섹시 뉴요커
☞ [포토] 바바라 팔빈, 파격 노출 셀카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